선교사님과 전화 연락을 했습니다.

늘 감사함을 전하십니다.

여전히 주변의 정세가 열악하지만 하나님이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신다고

교도소를 방문하고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며 태권도 도장을 통한 사역도 잘 진행되고 있답니다.

기도부탁하시기는

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서 있을 수 있도록

하나님을 의지해서 다른 사역자들과 이 지역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을 하십니다.

특별히 지난 3주간동안 심영남사모님께서 급작스러운 간염으로 고생하셨다고

다행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회복중에 계시다고 기도부탁을 하십니다.

병원을 통해 치료 받기 쉽지 않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잘 치유해 주고 계시다고 고백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의 가정에 위로와 격려를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