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5 11:49
lfkpc 조회 수:260
위 찬송가는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이 1944년 겨울 옥중에서 쓴 마지막 시입니다.
독일 기독교 음악가인 지그프리트 피에츠사가 곡을 붙여서 부른 고백 찬송입니다.
그리고 얼마후 독일이 패망하기 바로 전에 옥중에서 순교하셧습니다.
그 옥중에서 하나님의 선한 손과 놀라운 기쁨을 고백하는 찬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