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제자훈련을 마치며

2011.06.30 10:14

염진형 조회 수:6710




우리 찬영이 정말 많이 컸구나!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는 찬영이의 모습이 참 자랑스럽다.
그래, 아빠는 하나님이 찬영이와 늘 함께 하시고 위험가운데 지켜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단다. 찬영이가 원하는대로 예수님의 선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되기를 이 곳에서 항상 기도하마. 찬영~ 아자!
 

> 2009-06-12 05:48, "전도사님"님이 쓰신 글입니다. ↓

>
바울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찬영이의 모습이 아름답구나..
전도의 가장 기본이 바로 사랑이라고 가르쳐 준 거 잘 기억해줘서 고마워

찬영아 !
어리기 때문에 전도를 못하는 건 아니란다. 지금 너도 충분히 할 수 있어. 하지만 먼저
사랑을 실천하면서 조금씩 친구들에게 전도하면 더욱 큰 효과가 있을거야

바울을 지켜주셨던 하나님이 전도의 열심을 품는 찬영이도 동일하게 지켜주실 거야..


사랑해.. 



> 2009-06-11 18:25, "염찬영"님이 쓰신 글입니다. ↓

> 나는 이번 제자훈련을 통해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배웠다. 하나님은 바울이 어디를 가든 항상 함께하시고 지켜주셨다. 바울이 돌을 맞을때나 설교를 할때에도 하나님은 바울을 지켜주셨다.그래서 바울이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전도한것 같다. 나는 바울이 전도하는 점을 본받도 싶다. 근데 나는 아직 어려서 전도를 못할것 같다. 하지만 나는 전도대신 다른사람을 사랑해야 겠다. 그리고 바울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에게 순종하고, 매일 기도하고, 성경책 읽고, 용기있는 사람이 될것이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의 선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