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윤이도 한국에 있을 때보다 많이 큰 것 같구나!
제자훈련을 받고 자기 생각을 정리할 정도가 된 걸보니 아빠가 정말 흐뭇하다.
말도 예쁘게 잘하고 예의도 바른 지윤이가 이제 하나님에게서 권능을 받으면 정말 멋진 아이로 자라겠구나. 아빠는 기대가 된다. 큐티도 계속하고 성경말씀도 꾸준히 읽어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아이가 되기를 기도할게. 지윤~ 아자!




> 2009-06-11 18:57, "염지윤"님이 쓰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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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씀을 읽으면서 바울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든다..
아무리 어려운 일들이 있어도 복음을 전한다는 생각만하고 로마까지 전하다니... 바울은 믿음이 많은것같다..
그래서 나도 바울처럼 예수님께기도해서 용기를 갖고 전도를 했으면 좋겠다. 난 이제까지 믿음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바울처럼까진 아니지만 근처에서라도 전도하고싶다..
그리고 1장8절이 제일 마음에 와닿는다...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전하라.."  하지만 난 많이 부족한것 같다.
그래서 먼저 권능을 받고싶다.  그러기 위해서 기도도 많이하고 말씀도
많이읽고 Q.T도 계솟 해야겠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이 보시기 좋게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전했으면 좋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