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5편
2021.10.30 08:19
-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
-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 때문이라 그들이 죄악을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
-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 내가 멀리 말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의 혀를 잘라 버리소서
- 그들이 주야로 성벽 위에 두루 다니니 성 중에는 죄악과 재난이 있으며
- 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속임수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아니하도다
-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 그는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도다
- 사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산 채로 스올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그들의 거처에 있고 그들 가운데에 있음이로다
-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 옛부터 계시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들을 낮추시리이다 그들은 변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이다
- 그는 손을 들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의 언약을 배반하였도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458 | 시편 72편 | 홀로서는나무 | 2021.11.08 |
457 | 시편 70, 71편 | lfkpc | 2021.11.08 |
456 | 시편 69편 | lfkpc | 2021.11.06 |
455 | 시편 68편 | 홀로서는나무 | 2021.11.05 |
454 | 시편 66, 67편 | lfkpc | 2021.11.05 |
453 | 시편 64, 65편 | lfkpc | 2021.11.04 |
452 | 시편 63편 | 홀로서는나무 | 2021.11.04 |
451 | 시편 61, 62편 | lfkpc | 2021.11.03 |
450 | 시편 60편 | 홀로서는나무 | 2021.11.02 |
449 | 시편 59편 | lfkpc | 2021.11.02 |
448 | 시편 58편 | 홀로서는나무 | 2021.11.01 |
447 | 시편 57편 | lfkpc | 2021.11.01 |
446 | 시편 56편 | 홀로서는나무 | 2021.10.30 |
» | 시편 55편 | lfkpc | 2021.10.30 |
444 | 시편 53편, 시편 54편 | 홀로서는나무 | 2021.10.29 |
443 | 시편 52편 | lfkpc | 2021.10.29 |
442 | 시편 51편 | 홀로서는나무 | 2021.10.28 |
441 | 시편 50편 | lfkpc | 2021.10.28 |
440 | 시편 49편 | lfkpc | 2021.10.27 |
439 | 시편 48편 | lfkpc | 2021.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