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저, 우리는 무척이나 많은 불완전한 언어를 사용하지요.
우리가 말하는 소음은 때로 들을만한 가치가 없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지혜가 당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소통하고자 하셨을 때
그 분은 단한번의, 최종적인, 완전한 말씀으로 우리에게 전하셨습니다.
그 분은 성육신을 말씀하셨고, 당신의 ‘아들’이 태어나셨습니다. 그 분의 마지막 말씀은 예수였던 것입니다. 그 외 다른 말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 분은 살과 피로 말씀하셨습니다. 피를 흘리심으로 거룩한 길을 여셨습니다. 그렇게 그 아기는 태어났고, 그것은 그 길이 나의 길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의 즐거운 상상은 살과 뼈를 입었던 것입니다.
그 분은 살아있는, 빛나는 ‘말씀’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단번에 그 분의 뜻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그 마지막 ‘말씀’을 하셨을 때 인류의 역사에 들어보지 못한 놀라운 변화가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분은 성육신을 말씀하셨고, 당신의 ‘아들’이 태어나셨습니다. 그 분의 마지막 말씀은 예수였던 것입니다. 그 외 다른 말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 분은 살과 피로 말씀하셨습니다. 피를 흘리심으로 거룩한 길을 여셨습니다. 그렇게 그 아기는 태어났고, 그것은 그 길이 나의 길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게 그 ‘빛’은 생명이 되었으며 만나가 사람이 되었습니다.
영원이 유한한 시간 속으로 성큼 들어왔습니다.
우리가 깨달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 분은 성육신을 말씀하셨고, 당신의 ‘아들’이 태어나셨습니다. 그 분의 마지막 말씀은 예수였던 것입니다. 그 외 다른 말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 분은 살과 피로 말씀하셨습니다. 피를 흘리심으로 거룩한 길을 여셨습니다. 그렇게 그 아기는 태어났고, 그것은 그 길이 나의 길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마이클 카드의 “The FInal Word"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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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양은 요한복음 1장의 선언을 그대로 찬양으로 고백해 드리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그 말씀으로 우리에게 선포되고 그 선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드러나 보여지게 되었다는 장엄하고 놀라운 사실에 대한 찬양으로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저 입으로만 고백하는 사랑의 고백이 아니라 그 살과 피로 선언하시고 실행하시는 사랑의 고백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공허하지 아니하고 그 사랑은 실제로 역사하여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능력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너무도 큰 대가를 치루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게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너희도 가서 이와 같이 행하라”
오늘 나에게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의 삶을 통해 드러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입술을 통해 고백되는 사랑이 말로써 들려지고 그 말이 실제가 되어 행해지며 그 실제의 행위가 또 다른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그 사랑의 고백이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는 것에서 끝나지 아니하고 그 생며을 살리는 자리까지 나아가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 구원을 이루는 기대가 이번 가을 우리 교회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