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로운 결단

한 부유한 사교계의 부인이 심한 병에 들었다.
이 여인은 교회에 다니는 신자였기 때문에 그의 이름과 형편
이 교회에 광고되고 특별한 기도 제목이 되었다.

의사도 자신이 없다는 말을 가족들에게 남겼지만 놀랍게도
이 여인은 회복되기 시작했다.
환자 자신도 그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인 것을 알게 되었
다.

하루는 이 부인의 건강 회복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 연회가
친구들에 의하여 베풀어졌다.

연회를 마련한 주인이 사람들에게 말을 했다.
“여러분, 지금부터 이 오후를 즐겁게 지내기 위하여 마시는
일과 카드놀이로 여흥을 즐기겠습니다.”

그러자 지금까지 이런 일에 앞장을 서 오던 그 부인이 연회
를 주최한 주인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부디 저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영원이 무엇인가를 이번에 실감해 보았습니다.
이 세상이 짧은 것을 깊이 깨달았으며, 죽음의 문턱에도 서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전에 즐기던 세상의 일을 다시 반복할 수가
없군요.”

주님을 만난 후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요.

이전에 행한 일들이 후회스럽고 연약할지라도 주님을 만난
후 우리는 새롭게 주님 앞에 설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 결단되어진 당신의 모습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8 관계, 그리고 기쁨 file 2017.05.10
57 침묵 file 2015.10.20
56 Pace Maker 2015.07.01
55 길 위에서  file 2023.09.01
54 삶의 순간들 file 2022.11.02
53 내가 선 자리에서 file 2016.06.02
52 통증의 유용성 file 2022.11.29
51 오늘, 그 일상의 기쁨 file 2017.05.18
50 신실하지 못함을 위한 변명 file 2019.03.13
49 필요는 관심의 다른 이름이기도하다 file 2018.11.21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Next
/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