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6 11:50

When I say, I am a Christian

조회 수 2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When I say, I am a Christian

                                                           Carol Wimmer


When I say, “I am a Christian” 
I’m not shouting, “I’ve been saved!”
I’m whispering, “I get lost sometimes That’s why I chose this way”

 

When I say, “I am a Christian”

I don’t speak with human pride
I’m confessing that I stumbleneeding God to be my guide

 

When I say, “I am a Christian”

I’m not trying to be strong
I’m professing that I’m weak and pray for strength to carry on  

 

When I say, “I am a Christian”

I’m not bragging of success
I’m admitting that I’ve failed and cannot ever pay the debt

 

When I say, “I am a Christian”

I don’t think I know it all
I submit to my confusion asking humbly to be taught

 

When I say, “I am a Christian”

I’m not claiming to be perfect
My flaws are far too visible but God believes I’m worth it 5 Loaves 2 Fish

 

When I say, “I am a Christian”

I still feel the sting of pain
I have my share of heartache which is why I seek God’s name

 

When I say, “I am a Christian”

I do not wish to judge
I have no authority I only know I’m loved

 

 

내가 그리스도인 이라고 말할 때

                                                                     -캐롤 위머-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는 구원받았다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때때로 길을 잃기에 이 길을 선택했노라고 속삭이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때는 뽐내며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비틀거리는 자임을 그래서 하느님이 나의 길잡이로 필요하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때는 강해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약한 자임을 고백하고 계속 (이행)해 나갈 힘을 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때는 성공했음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했고 내가 진 빚을 다 갚을 수 없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때는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혼란스러움을 시인하고 그래서 겸손히 하느님의 가르치심을 구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때는 내가 온전하다는 외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이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오직 하느님만의 나의 가치를 아신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는 
내가 여전히 고통에 아프고 마음의 번민이 있기에 하느님의 이름을 찾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는 판단할 권위가 없고 오직 사랑받고 있음만을 아는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78 눈을 뜨고 기도합시다 file 2016.11.15
277 하나님이 만드신 신비 file 2016.11.23
276 하나님의 기적 file 2016.11.29
275 평안하세요? file 2016.12.13
274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file 2016.12.20
273 오신날 이별을 생각하며 file 2016.12.27
272 일상, 하나님의 신비 file 2017.01.03
271 내가 태어난 이유 file 2017.01.13
270 과녁의 중심을 향하여 file 2017.01.26
269 상선약수(上善若水) file 2017.02.07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9 Next
/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