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름 잡는 이야기

    정확한지 알수는 없지만 어느 기사에서 사방 일곱블록에 해당하는 거리를 10여층 높이까지 안개가 덮었을 때 그 물의 양은 겨우 한컵도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그처럼 작은 양에 불과한 물이지만 안개가 되어 우리의 시야를 가리면 참 ...
    Date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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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구에 나무의 삶을 담는 목수

    우리들은 참 많은 나무제품들에 둘러쌓여 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원목으로 만들어진 가구로부터 다양한 나무를 이용한 제품들과 집을 짖는데 사용한 목재들가지 다양하고 많은 나무들에 도움을 받아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라는 특성이 더 그러하지만 저는 ...
    Date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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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의미없는 삶은 없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유명한 영화배우인 찰리 채플린의 말입니다. 그는 이런 생각을 자기의 영화 가운데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사회라는 전체 안에서는 발전과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이를 위해 수고하고 노...
    Date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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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어릴적 배운 말중에 “일신우일신”이란 말이 있습니다. 학문을 할 때 매일 성실하게 정진하여 조금씩 나아진다는 뜻입니다. 비단 공부를 할 때만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여러 상황에도 적용되는 말일 것입니다. 한번에 어떤 성취를 이루어 내기보...
    Date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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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오늘 하루 그리스도인

    어느새 봄이란 말이 그새 쏙 들어갑니다. 따뜻한 것 같더니 또 찬바람이 불고 이제는 햇살이 따뜻한 것 같더니 눈이나 오지 않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입니다. 매일 매일 그렇게 또 하루를 만나고 지나갑니다. 시간이 아무리 빠르게 지나가도 24시간이 지나야 하...
    Date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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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손과 발로 고백하는 믿음

    좋아하는 글귀중에 머리보다는 마음을 나누는 것이 그리고 마음을 나누는 것보다는 손과 발로 사랑을 나누는것이 더 아름다운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말하는 글이 있습니다. 관계에 대한 꽤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마틴 부버의 “나와 너”를 읽으면...
    Date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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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나님의 세상 바라보기

    어떤 목사님의 블로그에서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는 글을 읽습니다. 그 붉은 노을을 만드신 하나님의 솜씨가 놀랍고 또 그 노을 가운데서 이 땅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눈물을 묵상하며 그 마음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했습니다. ...
    Date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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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수고하셨습니다.

    크리스챤 투데이 신문은 지난주에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성경읽기 앱중 하나인 You version에서 2019년 가장 많이 관심을 받은 것이 위로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미 2018년에도 2017년에도 비슷한 구절들이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2017년에는 여호수아 1...
    Date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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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날게 하소서

    2007년 새해 첫날 신문에 이어령선생이 글을 기고하면서 “벼랑 끝입니다. 날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침체된 시기를 넘어가면서 또 사회적으로도 힘겨운 일들이 많았던 시기를 지나가면서 모두가 날개를 달...
    Date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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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말씀묵상/고린도전서 6:12~14

    우리 삶의 주인됨 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6: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
    Date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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