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를 섬기실 분들을 모십니다.

사랑스러운 우리들의 아이들을 돌봐주고

처음 마음에 예수님을 심어줄 분들을 찾습니다.

자격은 사랑의 풍성한 마음과 신실함입니다.

단, 유치부 선생님으로 수고하실 분들은

2부예배 시간과 동일하기때문에

1부예배(9시)에 참석하셔야 합니다.

기도하시는 가운데 신청해주시고

늘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후원을 해 주세요.

6월 가정 통신문

7월 가정 통신문입니다.

지난 5월 가정 통신문 올립니다...

4월은 예수님의 삶과 고난을 묵상하는 달입니다..

풍성한 은혜 속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3월 가정 통신문

안녕하세요. 유치부 가족 여러분!!

드디어 은소가 돌아온다고 하네요.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잘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은소의 할머니는 회복해가시는 중이시지만, 아직 병원에 계세요. 남아계신 은소 할머니께서 빨리 회복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드림이 동생 노아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빨리 봤으면 좋겠네요.

2월에도 간식과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3월에도 부탁드릴게요.^^

3월에는 특별한 행사는 없구요. 공과에 맞추어서 만들기를 한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아이들이 만들기를 가지고 오면 칭찬을 듬뿍 해주세요. 그리고 그날 배운 공과에 대해서도 물어보시구요. 유치부 아이들은 칭찬과 사랑을 먹고 자라는 것 잘 아시지요.

성경암송수첩에 매일 체크해주시고 아이들과 말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시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달란트 꽝!꽝! 붙이고 있는 거 아시죠??

잊지 마세요^^

 3월 프로그램과 간식순서

2월 가정 통신문

노아의 탄생(2월 3일)과 함께 2월달 인사를 드립니다.

드디어 노아가 엄마의 뱃속에서 나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네요.

수고하신 사모님 그리고 가족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지금쯤 돌아와야하는 은소가 늦어지는 이유를 다 아시지요.

은소의 할머니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할머니가 건강하게 회복되실 수 있도록 그리고 가족들이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말이예요.

1월에도 간식과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간식이 없는 때에는 교회식사로 대신합니다.

2월에도 부탁드릴게요.^^

2월 셋째주에는 만들기용 우유팩이 필요하답니다. 둘째 주까지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넷째 주에는 가족 액자를 만든답니다. 가족사진을 보내주세요.

성경암송수첩에 매일 체크해주시고 아이들과 말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시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달란트 꽝!꽝! 붙이고 있는 거 아시죠??

잊지 마세요^^

 2월 프로그램과 간식순서

새 해가 밝았습니다.

유치부 가정 통신문과 교육계획안을 올렸습니다.

유치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12월 가정 통신문입니다.

11월 가정통신문입니다..

10월 가정통신문입니다...

유치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9월 가정 통신문

9월입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8월에도 간식과 많은 관심으로 수고해주신 여러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학교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9월은 선교의 달이랍니다.

아이들이 선교가 무엇인지 잘 깨닫지 못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말씀 속에서 배우면서 선교의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직접 선교사님을 후원하기 위한 저금통도 만들고 선교지의 음식도 만들면서

여러 나라들의 친구들이 속해있는 곳을 위해서 기도도 하고 후원도 하는 경험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9월은 새 학기가 시작되지요. 아이들의 키를 재다가 보면 하나님이 우리 아이들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9월을 맞이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암송수첩에 매일 체크해주시고 아이들과 말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시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주 어린 시기인 이 때에 말씀과 기도로 훈련되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바탕에 하나님이 마음껏 그림을 그리실 수 있도록 말입니다.

 9월 프로그램과 간식순서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함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미국 뉴욕대 부속병원 재활센터 벽에 걸려있는 글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이 선합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받는다면 버릴 것이 없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지요.

오늘도 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자녀들을 위한 기도제안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찌어다.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찌어다”

(예레미야애가 2:19)

1.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기도한다.

A. 그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깨닫고 또한 그의 사랑이 지식에 넘치는것임을 깨닫도록 (에베소서 3:18, 19; 베드로전서 2:13,14,17)

B. 그들이 어린 나이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수 있도록 (딤후 3:15)

C. 그들이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드림으로써 그들의 삶속에 역사하셔서 그들을 향해 갖고 계신 목적을 이루시도록 (빌립보서 2:13)

D. 그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교회에 즐겁게 나가도록 (시편 63:1; 122:1)

E. 죄를 지었을 때 이를 깨닫고 즉시 회개하도록 (시편 119:71)

2. 경건한 성품을 위해 기도한다.

A. 열등감이나 우월감으로부터 보호받도록 (창세기 1:27; 빌립보서 2:3)

B. 권위를 존중하도록 (사무엘상 15:23)

C. 자기 능력내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골로새서 3:23)

D. 죄를 미워하도록 (시편 97:10)

E. 자기 성질을 다스릴 수 있도록 (에베소서 4:26)

F. 그들의 삶 가운데서 성령의 열매를 나타내 보이도록 (갈라디아서 5:22)

3. 가족 관계를 위해 기도한다:

A. 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도록 (잠언1:8,9; 골로새서 3:20)

B. 훈계를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유익을 얻도록 (잠언 3:11,12; 23:13)

C. 자신의 형제 자매를 사랑하고, 일생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장애가 되는 괜한 경쟁심을 갖지 않도록 (마태복음 5:22; 에베소서 4:32)

4. 친구 관계를 위해 기도한다 (친구와 만남)

A. 신앙 깊은 친구를 만나 주안에서 서로를 세워주며 그들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해로운 친구 관계를 맺지 않게 막아주시도록 (전도서 4:10; 잠언 1:10)

B. 신앙의 확신 가운데 견고해져서 또래 집단의 압력을 견디어 낼 수 있도록 (에베소서 4:14)

C. 외롭고, 낙심에 빠지고, 버림받은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도록 (마태복음 25:40; 빌립보서 2:4)

5. 보호하심을 위해 기도한다

A. 악한 자로부터 (요한복음 17:15)

B. 마약, 술, 담배로부터 (잠언 20:1; 23:31,32)

C. 억울하게 희생을 당하는 일이나 치한으로부터 (누가복음 17:1-2)

D. 혼전 성관계로부터 (고린도전서 6:18-20)

E. 육체적인 위험으로부터-사고나 질병 (빌립보서 4:6)

6. 장래를 위해서 기도한다

A.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현명하게 선택하도록- 당신의 자녀가 결혼하게 될 사람을 위해 지금부터 기도하십시오. 그 혹은 그녀가 기독교인이며, 결혼식을 올릴 때까지 순결하기를 위하여, 또한 서로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주기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잠언19:14)

B. 직업 선택을 현명하게 하도록 (잠언 3:6)- [[좋아하고, 잘하고,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직업을 갖도록]]

C.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와 재능, 능력을 지혜롭게 사용하도록 (마태복음 25:21)

교사들을 위한 기도제안

1. 탁월성과 창의력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도록

2. 친절하고 상냥한 어휘를 사용하도록

3. 교사의 사명감으로 각각의 학생들을 특별한 개인으로서 여겨 주기를 (단지 자기 반이나 직업으로서가 아니라)

4. 학생들 각자의 삶에 선하고 영원한 변화를 일으키려는 열정을 갖게 되기를

5. 선한 일을 하다가 지치지 않도록, 탁월성과 훈련에 대한 헌신이 식지 않도록

6. 개인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이 하나님을 찾도록

7. 그리스도인 교사들이 교과 과정속에 담긴 세속적인 철학을 분별하여 기독교 가치관 안에 담대하고 확과하게 서도록

학교를 위한 기도제안

1. 교장선생님이하 중요한 직책이 경건한 원칙과 가치를 지닌 분들로 채워지도록

2. 새로운 교과 과정이 지혜롭게 선택되고 성경적 표준과 높은 도덕적 가치를 포함하도록

3. 각 학생이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과 예비하신 구원에 대하여 알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도록

4.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선생님들로부터 경건한 상담과 불쌍히 여김을 받도록

5.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마약, 술, 폭력, 부도덕으로 부터 보호받도록

6. 인종이나 종교의 편견없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개인이 존중받고 세워지는 교육의 장이도록

7. 학교의 모든 관계자들이 예수님을 알고 믿게되도록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다이아나 루먼스-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 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 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 데 관심 갖지 않고

더 많이 관심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많이 껴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

도토리 속에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심수명(사단법인 다세움 대표)

“하나님의 이미지 (Image of God)”

사람들은 현실 속에 존재하는 사람의 성격과 그 행동의 반응 양식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정신적 표상)를 마음속에 세운다. 그런데 이러한 이미지는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경험했던 교류가 그 사람 마음에 내면화되어 태도나 반응이나 지각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는 전 생애를 통해서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것은 한 개인이 하나님 상을 형성하는데 있어서도 영향을 미친다. 즉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경험에서 맺어진 표상은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하여 평생토록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어린 시절 만남을 경험했던 중요한 타인들이 일관되게 보여주는 적절한 관심과 긍정적인 보살핌은 점차 아이의 내면에 자신과 대상에 대한 긍정적인 지각과 정서가 부착된 긍정적인 표상으로 자리잡게 되고, 타인과 세상에 대한 근원적인 신뢰감으로 발전한다. 또한 양육자와의 만족스러운 관계경험은 유아의 자아기능 발달을 촉진시키고, 양육자의 품어주는 능력은 유아에게 그 기능을 발달시킨다. 그리고 그것은 내면화되어 자아구조로 통합되고 자기 가치관과 안정된 정체감의 근원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반면에 유아가 충분한 애정과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거부당하거나 무시당하거나 혹은 처벌을 받으면서 성장한다면, 유아의 내면에 형성되는 표상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성격을 띤다. 왜냐하면 자신과 대상에 대한 표상이 주로 부정적인 지각과 정서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아는 자신과 타인에 대한 경험 중 부정적인 측면만을 지각하게 된다. 그 결과 낮은 자존감과 취약한 자아구조를 갖게 되고, 타인에 대해서도 왜곡된 지각과 부정적인 정서를 형성하게 되어 대인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렇게 자리 잡은 이미지는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에도 영향을 준다. 즉 부모를 긍정적으로 지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 따뜻하고 사랑이 많으며 친절한 분으로 이해하지만, 부모에 대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 노하기를 잘하며 늘 요구만 할 뿐 아니라 강압적인 분으로 이해할 가능성이 많은 것이다.

이러한 이미지는 잘 변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하나님 표상은 발달단계에 따라, 그리고 인생의 경험 속에서 변화되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더 나아가 성령의 은혜와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 체험은 무의식의 변화에도 영향을 주어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도록 힘을 주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목회자 또는 상담자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올바른 하나님에 대하여 교육하고, 그 왜곡을 공감의 자세로 만나주고 교정해 주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할 때에만이 인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며 바로 그때 그의 삶이 존귀하며 행복해질 것이다.

그는 책상이 붉은 색이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하며 다른 것과 똑같이 네모난 갈색 책상 앞에 앉았다.

그의 교실은 다른 곳과 똑같이 네모난 갈색이다.

그리고 다른 교실과 똑같이 좁고 답답했다.

그는 아주 싫은 자세라고 생각하며 선생님이 보고 또 보는 가운데

발바닥을 마루장에 평평하게 대고 등을 꼿꼿하게 세운 채 연필을 쥐었다.

그 다음에 그는 숫자를 써야 했다. 별 것도 아닌 숫자, 글자보다 훨씬 더 시시한 숫자를......

그리고 숫자는 작고 네모났다. 그는 그 모든 것이 지긋지긋했다.

선생님이 그의 곁에 다가와 다른 학생들처럼 넥타이를 매라고 했다.

그는 넥타이를 싫어한다고 했지만 선생님은 그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 다음에 그림을 그렸다. 그는 도화지 전체를 노란 색으로 칠했다. 그날 아침 그의 기분이 그랬다. 참 예쁜 그림이었다.

선생님이 그의 그림을 보았다.

“이게 뭐니? 왜 켄처럼 그리지 않니? 저게 예쁘지 않니?”

온통 질문뿐이었다.

그 다음에 엄마가 넥타이를 사주었고, 그는 항상 다른 아이들처럼 비행기와 로케트만 그렸다.

-------------------------------------------------------------------작자미상

[학교에 대하여]에서 발췌한 이 시는 사스카체완레지나의 한 영어 교사가 받은 것이다. 그 학생이 실제로 이 시를 썼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는 이 시를 건네고 2주일 후에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 부모로서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선은 때로 내 고집을 내려놓고 그들의 이야기에 진지하게 반응하며 이해의 마음을 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

-------------존 맥아더

내게 이런 자녀를 주옵소서.

약할 때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자녀를 저에게 주옵소서.

생각해야 할 때 고집하지 말 게 하시고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아는 자녀를 허락하옵소서.

원하옵나니 그를 평탄하고 안이한 자로 인도하지 마시고

고난에 직면하여 인내하고 분투할 줄 알 게 하여 주옵소서.

그 마음이 깨끗하고 그 목표가 높고 고상한 자녀를

남을 정복하려고 하기 전에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자녀를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땀흘려 일하는

부지런한 자녀를 주옵소서.

이런 것들을 허락하신 다음 이에 대하여

제 자녀에게 남을 사랑하는 마음과 유머를 알게하시고

생을 엄숙하게 살아감과 동시에

이웃과 더불어 생을 즐길 줄 알 게 하옵소서.

자기 자신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 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시어

참된 위대성은 소박함에 있음을 알 게 하시고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음을 명심하게 하옵소서.

유치부가 문을 열었답니다.

3월부터 유치부 어린이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채린, 드림, 지안, 민이, 예나, 성은 그리고 새로온 은소까지 7명 영유아들이

4명의 선생님과 그리고 두 명의 어머님들과 함께

기쁨의 예배를 드립니다.

유치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유치부입니다.
여러분의 중보기도와 성원덕분에 무사히 성경학교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앨범에 사진을 올렸는데 한장씩 밖에 첨부를 못해서
조금밖에 못올렸습니다.
진행하랴 사진찍으랴 사진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모두 구워서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도와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기를...
화이링~~~!!!!